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로열블러드’는 모바일 MMORPG로 ‘태세 전환 시스템’, ‘돌발 임무’, ‘파티 플레이’ 등이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했으며 100명 이상의 대규모 개발진이 참여했다.
게임빌은 사전 예약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티징 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 캐릭터 4종의 일러스트 등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로열블러드는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게임”이라면서 “게임빌의 플래그십 게임인 만큼 지속적으로 강도 높은 프로모션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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