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차 나누기’ 행사는 최전방에서 복무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1년부터 27년 간 지속해오고 있는 두산그룹의 장수 사회공헌 활동이다. 두산그룹은 이를 통해 올해까지 360개 군부대에 총 3천770만 잔의 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2010년에는 병영 도서관을 짓고, 2016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활동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그룹 5개 계열사도 이달 중 결연을 맺은 각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액이 적어서 기부 했다는 명목으로 ? 공인이던 유명인이던 기부금액을 금일봉으로 하는 이유가 왜 일까? 일반 서민의 금액은 다 밝혀 지는데 이런 의식부터 바꿔야 국민과 소통이 더 원활하지 않을까? 요즘 느끼는것은 직급 고위직 공인 기타 직함 밝히며 금일봉으로 기부하는 부류의 사람들을 보면 직급이 없었을때는 과연 기부 자체를 자연스러이 할까 싶다! 차라리 직급 밝힘없이 무(기)명으로 하는것을 문화로 하는것이 옳치 않겠는가? 직함 밝히고 기부액은 금일봉이고 일반서민과 다르다! 얼마나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