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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신임 대표에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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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신임 대표에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 내정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8.01.05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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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헌 신임 대표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은 5일, 넥슨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1월 중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3년 넥슨코리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0년 네오플 조종실 실장, 2012년 피파실 실장,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부터 사업총괄 부사장을 맡아 왔다.

이 대표 내정자는 ‘FIFA 온라인 3’의 론칭과 흥행을 이끌었으며,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게임 사업을 강화해 HIT(히트), 다크어벤저 3, AxE(액스), 오버히트 등의 모바일 게임들을 안착시켰다. 동시에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그리고 e스포츠에 대한 투자로 넥슨코리아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넥슨의 강점은 긴 시간 쌓인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이미 내재화 되어 있다는 점”이라며 “앞으로 넥슨만의 색깔과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글로벌시장에서 우위를 확보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원 현 대표이사는 넥슨 컴퍼니의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글로벌 사업 및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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