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지난해 11월 혼수 가구로 130만 원 가량에 구입한 브랜드 소파의 가죽이 종잇장처럼 벗겨지는 증상에 소비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아이나 애완동물도 없는 신혼집이란 사실을 강조한 소비자는 38만 원의 수리비를 들여 수선을 한들 2개월 후에 다시 찢어지지 않겠느냐며 기막혀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지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흑자전환 성공한 KB라이프생명...1분기 당기순익 1034억 원 NH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2255억 원…전년 대비 22% 증가 IBK투자증권, ESG위원회 신설…"관련 신사업 발굴" 삼성E&A, 1분기 실적 부진..."신규 수주 프로젝트로 회복 기대" 구자은 LS그룹 회장, 독일서 LS일렉트릭 기술력에 ‘엄지척’ KB손해보험 1분기 당기순익 2922억 원...전년比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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