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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3사 '경로 우대' 할인방식·요금 들쭉날쭉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2018년 01월 12일 금요일 +더보기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강 모(여)씨는 CGV를 찾았다가 얼굴이 화끈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영화를 예매하며 경로 할인을 적용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것. 강 씨가 보려는 영화의 시간대는 아이맥스관에서 상영하기 때문에 경로 할인을 해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강 씨는 “경로 우대한다고 생색내고 인기가 있는 상영관은 거절하는 관행은  개선돼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멀티플레스 영화관 3사가 운영하는 경로 할인 제도가 업체나 지점, 관마다 적용이 달라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별관은 이용하지 못하거나 시간대별로도 할인율이 달라질 수 있다.

영화관 3사는 공통적으로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료를 할인해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CGV와 롯데시네마는 인터넷예매도 가능하지만 메가박스는 현장예매만 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인터넷 예매 시 일반 가격으로 결제한 후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 후 할인가격에 재발권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CGV와 롯데시네마도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은 필수로 적용된다. 경로 우대 대상에 적용되는지 여부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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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가 적용되더라도 관람 가격이 영화관이나 시간대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단순히 4천 원, 8천 원으로 알고 찾았다가 추가 요금을 내야 될 수도 있다.

CGV는 IMAX, Gold Class, SWEETBOX, VEATBOX, 4DX, STARIUM, CINE de CHEF, TEMPUR CINEMA, SphereX 등 특별관은 경로우대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예매 사이트에서는 서울 기준으로 4DX 2D는 9천 원~1만 원, 4DX 3D는 1만2천 원~1만4천 원으로 시간대별로 상이한 요금으로 관람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서울 기준으로 샤롯데, 샤롯데 프라이빗, 슈퍼 4D, 수퍼플렉스G, 수퍼S 등 특별관은 할인 적용이 되지 않는다. 아르떼 클래식, 씨네비즈, 씨네패밀리, 중국영화상영관은 할인이 적용되며 씨네커플은 지점에 따라 할인 적용 유무가 다르다.

메가박스는 지역 및 상영관별 우대금이 상이하다고 밝히고 있는데 서울 지역 상영관의 경우  2D영화는 5천 원, 3D 영화는 8천 원에 관람이 가능했다.

이중 컴포트관이나 MX, Table zone은 1천 원~3천 원까지 추가로 요금을 내야 했다. 부띠크 스위트는 올해부터 2만 원에서 2만5천 원으로 5천 원 가격이 인상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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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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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2018-03-02 21:34:46    
죄송하지만 메박도 인터넷에서 우대예매가 가능합니다만?
기자님 메박사이트가셔서 우대할인표 열어보시고 불가능하다고 입력하셨나요?
제대로 상황을 확인후에 기사 제대로 입력해주시길 바랍니다... ^^
1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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