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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6년만의 풀 체인지 4세대 싼타페 공개...“코나 닮았지만 더 고급스러워”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2018년 01월 30일 화요일 +더보기
현대자동차가 3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신형 싼타페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현대차는 내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싼타페를 처음 공개하고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 등을 설명했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코나, 넥쏘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됐다.

크기변환_신형 싼타페 렌더링 이미지(전측면).jpg
신형 싼타페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컴포지트 램프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매끈하게 흐르는 루프라인과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성이 강조된 측면부, 그리고 볼륨감 넘치는 테일게이트 및 범퍼 디자인으로 당당함을 갖춘 후면부를 바탕으로 기존 SUV와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김인석 현대차 내장디자인1팀장은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며 “현대디자인센터는 SUV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나와 신형 싼타페가 캐스캐이딩 그릴과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 모양은 공유하지만 각각의 캐딕터는 다르다”며 “코나가 젊은 감성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라면 싼타페는 보다 대중적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차는 최근 산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신형 싼타페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캄테크(Calm-Tech)’는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센서와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등이 자연스럽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인간 배려 기술’이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최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는 차량 기획단계부터 완성까지 이 같은 사용자 경험(UX)의 관점에서 개발됐다고 밝혔다. 고객의 요구를 세밀히 파악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이를 자연스레 충족킨다는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가 차량 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개발한 차량”이라며, “신형 싼타페는 고객이 차량을 이용하는 모든 순간에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국내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_신형 싼타페 렌더링 이미지(후측면).jpg
현대차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오토스퀘어 종로/부산/대구 ▲대전/광주 지점 등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싼타페를 사전 공개하는 ‘신형 싼타페 커스터머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내달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을 개시하며 국내 중형 SUV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달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를 시작한다”며 “2월 말부터 본격 판매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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