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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햄버거 할인행사 광고 믿고 갔더니 ‘꽝’...매장마다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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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햄버거 할인행사 광고 믿고 갔더니 ‘꽝’...매장마다 제각각
  • 문지혜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8.02.06 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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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햄버거 할인행사 광고 믿고 갔더니 ‘꽝’...매장마다 제각각

#2. “버거킹에서 할인행사를 한다고 광고해서 갔는데 우리 동네에서는 왜 안해요?”

#3. 전국적으로 동시에 펼치는 행사인줄 알았는데 우리 동네 매장은 해당없는 상황, 경험있으세요? 이유는 ‘프로모션 제외매장’ 때문입니다.

#4.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햄버거 업체들은 프로모션 펼칠 때 모두 판에 박은 듯
‘일부 매장에서 진행하지 않는다’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5. 보통 제외매장은 스키장, 공항, 휴게소 등에 위치한 ‘특수매장’. 기관이나 업체와의 특수 계약에 따라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버거킹은 이런 특수매장이 아니라도 프로모션 진행매장이 매번 달라져 혼란이 더 극심합니다.

#6. 업체들은 가맹점에 프로모션 참여 여부를 강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제외매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의 낙심은 어떻게 보상받을까요?

#7. 햄버거 프로모션이라도 홈페이지등을 통해 매장 참여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낙담해 발길을 돌리는  일이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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