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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W시그니처 12’ 돌풍에 저도주 시장점유율 3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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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W시그니처 12’ 돌풍에 저도주 시장점유율 30% 돌파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8.02.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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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가 W 시그니처 12 돌풍에 힘입어 저도주 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아지오는 2018년 1월 기준 자사의 저도주 시장 점유율이 32.9%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2015년 ‘W 아이스’를 출시하며 저도주 시장에 진출한 이후 기록한 가장 높은 점유율로, 지난해 10월 출시한 ‘W 시그니처 12’의 인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W 시그니처 12’가 출시된 2017년 10월 26.7%였던 디아지오의 저도주 시장 점유율이 불과 3개월 만에 6.2% 상승한 것이다.

[디아지오] W 시그니처 12 모델컷.jpg
또한 2월16일 디아지오의 연산 저도주인 ‘W 시그니처 17’과 ‘W 시그니처 12’의 누계 출고량도 100만병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전체 위스키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에서도 디아지오 윈저가 37%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저도주와 40도 이상 위스키 제품을 모두 합한 것이다.

디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W 시그니처 시리즈는 브랜드, 연산, 출처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저도주의 표준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달라지는 위스키 음주문화를 반영하고 젊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2018년 저도주 시장내에서 W 시그니처의 점유율 상승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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