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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충격 없이 휘어져 새우등이 돼버린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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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충격 없이 휘어져 새우등이 돼버린 휴대전화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8.02.2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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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열흘 만에 휘어지기 시작해 등이 굽어버린 휴대전화. 지난해 10월말 구매 이후 발생한 단말기 휘어짐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지만 오로지 사용자 잘못이라고 떠넘기고 있는 제조사를 향해 소비자가 원성을 토했다. 소비자는 "외부 충격에 의한 거라면 액정 등 파손이 동반되어야 하지 않느냐"며 "주머니에 넣고 앉는 등 휘어짐의 원인이 될만한 행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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