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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2일부터 와퍼‧불고기와퍼 등 ‘100원’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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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2일부터 와퍼‧불고기와퍼 등 ‘100원’ 가격 인상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8.03.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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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오는 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와퍼’, ‘불고기와퍼’,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등 버거류 10종, ‘텐더킹’ 등 사이드메뉴 2종이 포함된 총 12종이다.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폭은 모두 100원으로 조정했다.

대표 인기 제품인 ‘와퍼’와 ‘불고기 와퍼’의 경우 버거 단품만 기존 5600원에서 100원 오른 5700원에 판매되며 세트 구매 가격은 기존 가격 그대로 유지된다.

프리미엄 와퍼주니어 버거류, 더블킹, 아침메뉴, 디저트 및 음료 등은 인상 없이 기존 가격과 동일하게 만날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모든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다만 대상 메뉴와 가격 인상폭을 최대한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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