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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확 달라진 편의기술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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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확 달라진 편의기술로 무장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8.03.1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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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 복귀를 위한 첫 번째 모델로 신형 파사트 GT를 내세웠다. 신형 파사트의 GT의 기존 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은 유럽형 모델이라는 점이다.

새로운 MQB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났다. 넓은 실내공간을 장점으로 내세웠던 미국형 파사트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실내공간도 대폭 넓어졌다.

크기변환_[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2).jpg
넓어진 실내공간만큼 업그레이드된 부분은 안전과 편의사양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동급 세단 세그먼트에서 보기 힘들었던 최첨단의 안전사양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로 대폭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편의사양 대거 탑재

신형 파사트 GT는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편의사양들도 대거 탑재됐다.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운전석 마사지 기능 등 기존 중형 세단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편의사양들이 대거 보강됐다.

뒷좌석 히팅 기능,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과 같은 편의 사양들은 신형 파사트 GT를 더욱 안락하고 프리미엄한 패밀리 세단으로 완성해준다.

기존 폭스바겐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편의사양들도 신형 파사트 GT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기변환_[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_트래픽 잼 어시스트.jpg
차량의 속도나 네비게이션의 픽토그램과 같은 주요 주행 정보를 운전자의 시야에 바로 들어올 수 있도록 스크린에 표시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양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에도 편리하게 짐을 실을 수 있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가능한 모든 시야를 확보해 주행 및 주차를 보조하는 차세대 360도 에어리어 뷰는 파사트 GT를 다른 동급 세그먼트 모델과 차별화 해준다.

또한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8인치 멀티-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의 터치 스크린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앱 커넥트(App-Connect) 기능도 기본 탑재된다. 586리터의 트렁크 적재량은 2열 시트 폴딩 시 1152리터로 증가해 여유로운 수납도 가능하다.

◆ 동급 최강의 안전사양으로 패밀리 세단으로 재탄생

[폭스바겐] 로고.jpg
신형 파사트 GT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안전사양이다. 중형 패밀리 세단이 갖춰야 할 기본이자 핵심이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동급 모델과 비교해도 뛰어난 사양들을 갖추고 있다.

안전의 기본인 에어백은 총 7개가 탑재돼 있다. 동급에서 찾아보기 힘든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뒷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포함돼 있다. 뒷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은 프리미엄부터 적용된다.

첨단 기술이 적용된 안전 시스템도 대거 적용됐다. 사고 발생 시 2차 사고의 위험성을 줄여주는 ‘다중 충돌 방지 시스템’, 보행자와 급작스런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이외에도 정체 상태에서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채 정속 주행을 보조해 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등이 국내 출시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탑재돼 주행 시 운전자, 탑승객, 보행자 모두의 안전성을 극대화 해준다.

또한 승차감이 떨어지는 런플랫 타이어가 아닌 셀프 실링 기능의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타이어 펑크 시에도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해 안전과 승차감 모두를 잡았다.

** 이 기사는 폭스바겐의 협찬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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