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업계 최초로 복합힐링공간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é de Bodyfriend) 청담’의 문을 열었다.
지난 14일 첫 선을 보인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안마의자, 라텍스 침대, 정수기 등의 체험전시장과 레스토랑, 카페 등을 한 공간에 조성했다.
이곳 레스토랑과 카페, 베이커리에서는 친환경 식재료를 엄선해 쓰고 일체의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2018년 바디프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가치를 담아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는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카페, 베이커리를 이용하는 동시에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침대, 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도 접할 수 있다"며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고자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을 오픈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2부 이브닝 파티에서는 소프라노 장은, 테너 이상규, 바리톤 오승용 등이 출연하는 오페라 공연이 펼쳐졌다. 추성훈과 김상중, 변정수 등 바디프랜드의 광고모델 및 홍보대사가 오픈 축하인사와 포토타임으로 고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헬스케어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담소를 나누며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바디프랜드가 국내 헬스케어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복합힐링공간인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