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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FSS금융아카데미' 개최, 일반인에게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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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FSS금융아카데미' 개최, 일반인에게 무료 제공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8.03.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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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18년도 FSS금융아카데미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을 마련해 참석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1년부터 일반인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우수한 금융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FSS 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해 일반인들에게 금융산업 및 제도에 대한 전문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FSS 금융아카데미는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전문적인 금융강좌를 일반인에게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금감원의 다른 금융교육 강좌와 차별화를 두었다는 설명이다.

일반과정은 금융시장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관련된 주제를 금융권역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구성됐고 심화과정은 시의성 있고 금융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체험하는 주제로 구성된다.

매월 강의 시작 약 2주 전부터 신청을 받으며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금감원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수강자가 이용하기 편리하고 내실 있는 전문 금융강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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