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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사망‧은퇴 후 생활자금 동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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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사망‧은퇴 후 생활자금 동시 보장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3.21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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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의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은 사망보장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이지만 사망보험금 지급 보장과 함께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 보증 기능 등을 함께 탑재해 다양한 형태의 보장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자사의 변액보험 운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신규ETF 등 다양한 펀드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탑재한 생활자금 보증 보장은 가입자가 지정한 연금 지급 시점 이후 20년 간 매달 생활자금을 자동 지급하는 기능이다. 상품 설계 상 생활자금은 매년 주보험 가입 금액의 4.5%를 자동으로 감액한 후 발생하는 환급금으로 지급된다.

예컨대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 원이고 은퇴 시점의 보험금 적립액이 6000만 원일 경우, 은퇴 첫 해 사망보험금은 1억 원의 4.5%인 450만 원을 제외한 9550만 원으로 산정된다. 대신 줄어든 사망보험금 적립액은 환급금으로 전환돼 가입자가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생활자금은 적립액에 사망보험금 감소 비율을 곱해 산정된다. 첫해 가입자이고 적립액이 6000만 원이라면 270만 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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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투자수익률이 악화되더라도 은퇴 후 최소한의 생활자금이 보증되는 것도 특징이다. 은퇴 시점 적립금이 상품의 적용 이율 2%를 적용한 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최소 2%로 산출한 예정 적립금을 기초로 생활자금을 20년 간 보증 받을 수 있다.

적립 기간 동안 투자 수익이 높으면 생활자금이 추가 지급되고, 투자 수익이 나빠도 최소한의 금액이 보장되는 것이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이 신규 개발한 6종의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다. 국내주식형, 국내채권형, 해외주식형, 해외채권형 등 자산 군별 대표 펀드 4개에 기존의 글로벌 MVP시리즈 펀드 2개까지 6종의 펀드로 수익률을 관리 받는다. 이들 펀드는 중위험 중수익 전략이 적용돼 변동성이 낮아 수익률 하락 가능성이 적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 운용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가입자가 추가 납입한 보험료는 주보험인 유니버셜 형태에서 분리돼 사망보장과 관계없는 순수 펀드처럼 운용된다. 이 경우 기존 미래에셋생명의 펀드 40종 라인업을 모두 활용하면서 효율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은 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이후에는 생활자금 보장으로 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며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 최적의 투자 환경으로 최고의 환급률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한 안정적 투자를 실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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