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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한국능률협회주관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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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한국능률협회주관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03.2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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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헬스케어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K-BPI는 소비자가 보는 브랜드의 영향력을 인지도와 충성도 등에 따라 지표화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인천, 대전, 광주)에 거주하는 만 15~60세 미만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부문 지수에서 총점 725.8점을 기록하며 2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2배 이상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와 선호도 등 세부 평가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전체 조사 대상인 223개 산업군의 1~3위에 오른 669개 브랜드 가운데 192개(29%)만 꼽히는 열망 브랜드에 선정됐다.

열망 브랜드는 니라지 다와르(Niraj Dawar) 아이비 경영대학 교수가 2015년 6월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제시한 브랜드 포지셔닝 개념이다. 업종을 대표하는 정도인 ‘중심성’과 두드러지는 특성을 의미하는 ‘차별성’이 모두 높은 브랜드를 말한다.

열망 브랜드는 고객의 신뢰와 충성도가 높아 현재의 가치와 함께 미래 성장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바디프랜드 측은 휴식과 힐링의 제공에서 나아가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의학적 효능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 점 등이 소비자들에 큰 호응을 얻으면서 열망 브랜드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했다.

바디프랜드.jpg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가격대비 가치와 독특성, 신뢰성 등을 평가한 브랜드 이미지에서 경쟁사를 압도했다"라고 평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K-BPI 헬스케어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라 바디프랜드의 높은 브랜드밸류가 재차 입증됐다”며 “올해는 헬스케어 부문 1위와 더불어 열망 브랜드에도 선정된 만큼 국내 No.1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사명감으로 고객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 출시와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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