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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6회째 채용박람회 개최...정용진 부회장 올해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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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6회째 채용박람회 개최...정용진 부회장 올해도 출석
  • 표진수 기자 vywlstn@csnews.co.kr
  • 승인 2018.03.28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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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 분들은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기업의 대표님들은 회사를 알리고, 원하는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정말 의미 있는 상생채용의 장을 만들면 좋겠다”

신세계그룹이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28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로 맞은 채용박람회에도 어김없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 박람회는 신세계그룹이 청년실업률을 완화하고, 중소기업에겐 고용난을 해소시키기 위해 개최된 채용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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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 신세계의 파트너사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지역 기업 등 총 100여개 일반 중소기업까지 참여해 청년들의 취업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사이먼, 신세계L&B,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디에프, 신세계TV쇼핑, 신세계프라퍼티, SSG.com 등 16개사가 참여했다.

신세계 파트너 업체에선 대연, 골든듀, 아가방컴퍼니, 영풍문고, 키즈웰, 지오다노, 프라다코리아 등 63개사와 수도권 강소기업으로는 캠시스, 옐로우투오 등 20여개사가 정용진의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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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은 “수도권 우수 기업들의 참여로 기존에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가 가진 서비스, 유통 기반의 일자리 뿐만 아니라 생산, 제조, IT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채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은 물론 남녀노소, 장애인 모두에게 열린 채용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세계가 처음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던 당시의 초심과 일자리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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