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는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문정동 AJ사옥에서 제 30회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다.
올해 49세인 홍성관 신임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홍성관 신임대표이사는 중앙종합금융과 삼성캐피탈㈜을 거쳐 AJ렌터카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홍 신임대표는 “AJ렌터카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며, 공유경제의 선두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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