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상품은 코바코 혁신형 중소기업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기존 광고 노출량의 50%를 추가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광고 100만 원을 원하는 사업주가 해당 광고상품을 가입하게 되면 그 중 절반인 50만 원을 추가하게 돼 150만 원에 상당하는 분량으로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된다.
윤석암 SKB 미디어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사회적 가치 제공을 위해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광고상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T커머스까지 결합한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탁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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