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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신개념 타임 프로모션 '빠르면 싸다' 1차 매진율 9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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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신개념 타임 프로모션 '빠르면 싸다' 1차 매진율 90% '인기'
  • 이지완 기자 wanwan_08@csnews.co.kr
  • 승인 2018.04.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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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대표 유한익)의 신개념 타임 프로모션인 ‘빠르면 싸다’가 1차가 매진율 90%를 보이며 티몬만의 특화 마케팅으로 자리잡았다.

티몬이 10월부터 운영 중인 ‘빠르면 싸다’ 프로모션은 그 동안 항공권 같은 예약형 티켓에만 적용됐던 얼리버드 구매 방식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전통적인 유통방식이 아니라 빨리 구매할수록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타임프로모션으로, 유통채널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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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매월 평균 450여개 딜을 ‘빠르면 싸다’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매진에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시간~2시간인 것으로 확인됐다. 

빠르면 싸다에서 판매된 제품의 종류는 가전제품에서부터 생활, 육아용품 등으로 다양하며 프로모션에 포함된 상품의 매출은 평균 4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차 판매가 종료 되더라도 시간이 흐른 후 상품에 따라 수량을 보충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티몬 앱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고, 구매 시에 할인 쿠폰 적용 등으로 더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빠를 수록 저렴하다는 차별화된 컨셉과 파격적인 가격 혜택 덕분에 빠르면 싸다 프로모션의 1차 매진율이 90%에 이르는 등 대표 타임 프로모션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티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쇼핑의 재미와 혜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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