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시각에서 5분 정도 지체 되어 사회자가 참석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박현종 bhc 회장의 인사말로 간담회가 시작 되었다.
박현종 회장은 “bhc가 지난해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보인 것은 합리적인 경영시스템과 투명 경영,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나눔 경영 덕분”이라며 “원칙 준수, 비합리적인 관행을 없애고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한 결과”라고 밝혔다.
bhc는 경영의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으로 창업 혁신을 위한 ‘청년 신규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 150억원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6월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선발 할 것이라고. 지원자들은 본사와 매장 근무를 통해 6개월간 교육을 받게 되고 초기 오픈 비용은 가맹본부에서 100% 지원한다.
이어 성과 공유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에 동참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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