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패키지에 나타내고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피하트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에너지와 긍정 이미지를 통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제품에 담고자 했다.
기념 패키지는 55주년의 의미를 담아 아로나민골드 100정 들이 55만 개 및 300정 들이 5500개, 아로나민씨플러스 100정 들이 5만 5000개 등 한정 수량만 약국을 통해 유통된다.
한정판 패키지의 론칭쇼도 열린다. 일동제약은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행사에는 아로나민의 광고모델인 배우 조우진을 비롯해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한 찰스장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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