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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현민 전무 갑질 논란 대한항공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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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현민 전무 갑질 논란 대한항공 압수수색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04.19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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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19일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의 갑질 관련해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20분부터 3시간여 동안 대한항공 본사 6층의 조 전무 사무실과 마케팅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조현민 전무의 갑질 사건과 관련해 관계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면서 사전 모의 의혹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는 광고대행사 직원이 광고와 관련된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자 음료수 병을 던졌다는 폭로글이 퍼지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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