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20일 서울 본사에서 경상북도 문경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과 조일본 문경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 지원 ▲농촌과 농업에 대한 이해 제고 ▲농협에 대한 이해와 농심 전파 등 농촌과의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농협생명은 지난해에도 문경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행복 동행’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 거주 보험 가입자를 문경에 초청하고 다슬기 잡기, 오미자 와이너리,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활등을 진행한 바 있다.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는 “문경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와 더욱 활발하게 도농교류 활동 등을 이어가며 농가 소득 5000만 원, 보장 자산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도약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