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발효유 '슈퍼100'은 국내 최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국산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된 수량만 42억 개에 달하며 누적 매출은 1조9000억 원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슈퍼100'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한 선구자적인 제품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영양을 높여 30년간 받았던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5월 11일까지 '슈퍼100' 출시 30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의 뚜껑 속 당첨 문구에 따라 지난해 출시한 '짜먹는 슈퍼100' 3개 또는 '슈퍼100 1개를 덤으로 제공한다.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도 뚜껑 따기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이슨 무선 청소기 등 6가지 경품을 증정한다.
패키지도 30년 전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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