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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친환경 화장품 '빌리프'...이탈리아‧독일 등 유럽 17개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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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친환경 화장품 '빌리프'...이탈리아‧독일 등 유럽 17개국 론칭
  • 이지완 기자 wanwan_08@csnews.co.kr
  • 승인 2018.04.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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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26일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17개국에 론칭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유럽과 북미 지역 화장품 유통채널인 ‘세포라’ 유럽 600여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빌리프’를 입점시켰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빌리프를 아시아 주요 국가와 북미 지역과 유럽 시장까지 두루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와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미국 시장에 먼저 선보였던 ‘빌리프’는 유럽 17개국의 세포라 매장에서 ‘더 트루 크림’ 라인의 대표제품 폭탄크림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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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빌리프’는 유럽 시장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유럽 세포라 입점은 화장품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빌리프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동시에 빌리프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유럽 세포라 입점 매장 숫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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