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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이미지 검색 등 신규 기능 탑재한 모바일 통합 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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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이미지 검색 등 신규 기능 탑재한 모바일 통합 앱 오픈
  • 이지완 기자 wanwan_08@csnews.co.kr
  • 승인 2018.04.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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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판매 채널별로 각각 운영되던 자사의 3개의 앱을 통합해 서비스 일원화, 모바일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0월부터 고객의 편의와 일관된 상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 앱 통합을 준비해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모바일 콘텐츠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제공으로 모바일 채널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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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바일 앱 통합의 핵심은 서비스 개선, 상품 콘텐츠 확대, 차별화 서비스이다.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앱 접속 속도를 기존보다 34%이상 향상시켰고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검색 서비스도 적용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콘텐츠 통합 플랫폼 ‘L캐스트’를 오픈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호 롯데홈쇼핑 모바일본부장은 “6개월 간의 준비 끝에 고객 편의 중심의 일관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이고자 별도로 운영하던 모바일 앱을 통합하게 됐다”며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도입부터 이색적인 모바일 콘텐츠 발굴까지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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