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는 방문판매의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아모레 카운셀러들을 시상하기 위해 2000년부터 진행된 행사이다.
이 자리에는 아모레 카운셀러 약 3200명과 방문판매 고객 300여 명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카운셀러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다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카운셀러 연도대상’을 수상한 송정원 그랜드수석마스터가 부상으로 시상되는 차량을 증정받는 대신 차량에 상당하는 금액인 5000만 원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아모레퍼시픽이 5천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여성’, ‘자연생태’, ‘문화’의 3대 핵심 활동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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