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5월의 초록산타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하이트진로가 녹음의 계절에 뜻밖의 선물을 선사하는 초록 산타 같은 존재가 되고자 기획했다. 행사에는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직접 준비한 선물과 다과 등은 하이트진로가 후원해온 선유지역아동센터,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 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 등 총 33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준비한 선물과 음식에 잠시나마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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