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우리가족 5월 나들이 계획에 가장 유리한 카드사 이벤트는?
상태바
우리가족 5월 나들이 계획에 가장 유리한 카드사 이벤트는?
  • 박소현 기자 soso@csnews.co.kr
  • 승인 2018.05.04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국내 전업 카드사들이 알찬 나들이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속속 진행하고 있다. 가족 나들이 계획을 짜고 있는 소비자라면 한번쯤 관심 가져볼 만하다.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하나카드 이벤트를 눈여겨보면 좋다. 하나카드는 이달까지 일본, 동남아, 괌·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하면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숙박예약 플랫폼인 Agoda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8~1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이벤트는 이달까지 진행되지만 항공권·숙박권은 오는 8월까지 이용 가능하므로 선결제를 통해 여름휴가에 활용할 수도 있다.   
K-002.png

롯데카드도 자사 여행 홈페이지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아시아나항공권 최대 7% 할인(일본 19개 도시), 대한항공권 최대 8% 할인(유럽 6개 도시)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1일까지는 알리탈리아항공에서 서울 출발하는 모든 노선 항공권을 최대 12%까지 할인해준다.

KB국민카드의 경우 자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행사 응모 시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 환산금액 기준 30만 원 이상 사용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이 캐시백 된다.

또한 해외 가맹점을 이용할 때마다 비자, 마스터 등 국제브랜드 카드사가 부과하는 해외서비스 수수료 0.5~1.4%와 KB카드가 부과하는 해외이용 수수료 0.25% 등 고객이 부담하던 해외 수수료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소비자에게는 현대카드 이벤트가 제격이다. 5월 한 달 동안 그간 쌓아둔 현대카드 M포인트를 통해 매주 금·토요일마다 롯데시네마와 CGV 영화티켓 1장당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그 외 요일 할인은 2000원까지 가능하다.

그 외에도 M포인트 한도 내에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현장 및 온라인 결제 시 50% 할인, 서울랜드는 자유이용권 현장 결제에 한해서 50%에 더해 20%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5월 쇼핑 계획이 있다면 신한카드 이벤트를 활용하면 좋다. 신한카드는 자사 홈페이지나 신한FAN(판)에서 이벤트 응모한 고객에게 쇼핑·요식업종에서 누적 70만 원 이상 결제하면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준다. 특정 제휴 가맹점은 이용 조건 충족 시 최대 1만점까지 적립 가능하다.

그 외 오프라인 면세점이나 해외 가맹점에서 누적 70만 원 이상 결제하거나, LPG 충전소와 주유소에서 누적 3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도 5000점을 적립해준다.

우리카드는 자사 홈페이지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접속한 숙박예약 플랫폼 ‘아고다’에서 결제하면 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의 경우 스무디킹 행사대상 영업점에서 체리 레몬 블라썸(L·R), 체리 망고 스프링(L·R)을 구매하면 동일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소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