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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동차

카셰어링 차량 운전 1시간 만에 고장...택시 이용 후 비용지급도 '세월아, 네월아~'

탁지훈 기자 tghpopo@csnews.co.kr 2018년 05월 16일 수요일 +더보기
카셰어링 업체가 정비 문제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약속한 피해보상비마저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그린카 측은 행정상 누락으로 인한 실수라며 빠른 처리를 약속했다.

울산 중구에 살고 있는 김 모(여)씨는 지난 4월 14일 부산여행을 가기 위해 그린카에서 자동차를 대여했다. 운전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갑자기 차량계기판 전원이 꺼지는 바람에 기장군 국도 에서 차량을 세워야 했다.

김 씨는 곧바로 그린카 고객센터로 연락해 정비를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정비 직원은 "정비를 맡겨야 한다"고 진단했고 결국 김 씨는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됐다고.

고객센터 측으로 이후 상황에 대한 대책을 문의하자 돌아온 답은 기가 막혔다. 상담원은 “차량을 세워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라”고 안내했다.

화가 난 김 씨가 거세게 항의하자 그제야 상담사는 “동일한 가격으로 다른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근처 그린존(그린카 차량을 주차하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택시비용을 영수증과 함께 홈페이지 1:1 게시판에 올리면 확인 후 입금해 주겠다”고 제시했다고.  
그린카 경비청구.jpg
▲ 그린카 이동경비 청구 현황

택시를 이용해 이동한 김 씨는 게시판에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올린 후 택시비 1만500원을 청구했고 고객센터로부터 '2주 뒤에 입금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2주 뒤 입금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고객센터로 다시 문의하자 “본사에서 처리하는 부분이라 확인이 안 된다”고 말을 바꿨다. 이후 20여일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택시비용에 대해 어떤 언급조차 없는 상태다.

김 씨는 “택시비용은 안 받아도 그만인 액수이긴 하지만 그린카의 서비스 태도를 납득할 수 없다”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본사랑 직접 통화해보겠다고 하니 본사랑은 연결은 해줄 수 없다며 무조건 기다리라는 식의 응대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이제 그린카에 대한 신뢰가 다 떨어졌고 앞으로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택시비는 그렇다쳐도 고객센터로부터 제대로 사과는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린카 관계자는 “정확한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행정 절차를 진행하던 중 누락이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속히 내용을 확인해 택시비와 함께 추가적인 보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서비스 응대에 대해서는 “대중교통과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 두 가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탁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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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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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c77 2018-05-17 08: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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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많이해요
추천인 lukc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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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lukc77 해주시면 됩니다.
잠깐 타고 다니기 편해요
1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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