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안마의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경매 이벤트'가 열린다.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오는 18일 최고급 안마의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마의자 등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경매 방식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초특가 경매 이벤트는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의 '프랜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경매가 예고된 시간에 프랜드TV에 접속하면 된다.
지난 11일에는 프랜드TV 초특가 경매 이벤트에서 구매가 525만원의 안마의자 '파라오'가 370만원에 낙찰됐다.
경매는 실시간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 홈쇼핑 채널과 다르게 채팅창으로 양방향 소통이 이뤄진다.
바디프랜드는 경매 수익금 전액 보육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안마의자 수요가 높아진 2040의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경매 외에도 안마의자에 대한 특장점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도 가져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업체 측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설계한다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초특가 경매 이벤트 생방송 일정은 5월 18일 금요일 낮 12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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