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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수제 맥주 축제 ‘더 비어위크 서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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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수제 맥주 축제 ‘더 비어위크 서울’ 참여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8.05.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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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가 이달 22일부터 6일간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더 비어위크 서울'에 참여한다.

더 비어위크 서울은 해외와 국내 양조장의 수준급 수제 맥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제 맥주 축제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 지사장은 “수제 맥주와 가장 어울리는 궁합으로 미국산 소시지를 제안하기 위해 이번 더 비어위크 서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미국 소시지의 좋은 품질과 맛을 즐거운 분위기에서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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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기간 동안 미국육류수출협회 부스에서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모델과 사진 촬영 후 SNS에 업로드하는 참가자들에게 소시지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타임이벤트를 통해 소시지 교환권을 포함, 목베개와 티셔츠, 모자 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시식용 미국산 소시지 브랜드는 쟌슨빌과 오스카마이어다. 쟌슨빌 소시지는 ‘육즙이 팡팡 터지는 소시지로’ 이미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스카마이어는 도축된 지 일주일 내에 제품을 생산·유통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특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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