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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서울 서초동에 100호점 오픈...아메리카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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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서울 서초동에 100호점 오픈...아메리카노 첫선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8.05.24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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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서울 서초동 래미안 상가에 100호점을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100호점은 기존 매장과 인테리어 디자인과 분위기를 차별화한 ‘Paul Bassett Patissier(폴 바셋 파티시에)’ 콘셉트로 운영된다.

‘폴 바셋 파티시에’는 커피와 함께 전문 파티시에의 케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된 공간으로, 새로운 명칭과 BI를 사용한다. 매일 전문 파티시에들이 아이싱룸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다양한 타입의 케이크를 제공한다.

폴 바셋 100호점 매장 전경1.jpg
또한 폴 바셋의 대표 메뉴인 룽고 커피와 함께 고객들에게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폴 바셋 아메리카노’도 첫 선을 보인다. 룽고 티라미수, 가나슈 초코무스, 바닐라 밀푀유 등 3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필두로 다양한 프랑스풍 디저트 케이크들을 맛볼 수 있다.

서초본점을 시작으로 점차 ‘폴 바셋 파티시에’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엠즈씨드는 폴바셋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방문 구매 고객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폴바셋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이날 바리스타 ‘폴 바셋’도 참석해 직접 커피를 추출해 고객들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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