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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고 일 능률 높이자" HDC현대산업개발, 웰니스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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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고 일 능률 높이자" HDC현대산업개발, 웰니스 프로그램 도입
  • 탁지훈 기자 tghpopo@csnews.co.kr
  • 승인 2018.05.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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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몽규)은 임직원들의 직장 내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HDC그룹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웰니스 프로그램에서는 명상과 웰니스 특강의 ‘마인드풀(Mindfull)’, 운동, 요가, 스파가 포함된 ‘바디풀(Bodyfull)’과 자아를 성찰하고 영감을 자극해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스피릿풀(Spiritfull)’ 등 웰니스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사진3.HDC현대산업개발임직원들이 HDC그룹임직원웰니스프로그램에참여하고있다.JPG
▲ HDC현대산업개발임직원들이 HDC그룹임직원웰니스프로그램에참여하고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기획 초기부터 설계에 이르기까지 요가, 명상, 정신의학, 건축, 호텔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웰니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데에는 케임브리지대 물리학을 전공한 세계적 명상가인 아잔 브라흐마의 영향이 크다.

그는 “열심히 하는 것은 잘하는데, 쉴 때를 모른다. 평화와 고요 속에 쉬는 법을 배워야 제대로 된 휴식이 휴식을 잘 이용하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5분 명상을 하면 1시간에 할 수 있는 업무를 15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명상은 곧 투자”라고 명상을 강조했다.

이로 인해 애플, 페이스북, 트위터, 이베이, 나이키 등 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명상기법을 기업문화로 확산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도 발맞춰 나간다는 게 HDC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탁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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