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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세이브, 부담 없는 가입비로 알뜰한 혜택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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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세이브, 부담 없는 가입비로 알뜰한 혜택 가득
  • 이지완 기자 wanwan_08@csnews.co.kr
  • 승인 2018.06.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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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시장의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지속적인 소비를 해줄 수 있는 착한 고객들을 유치하고자 하는 기업의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띈다.

모바일 커머스 채널인 티몬은 지난 4월 13일 유료멤버십 서비스 슈퍼세이브를 런칭했다. 이 서비스는 일정 회원비를 받고 그 이상의 혜택을 제공해 고객과 기업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서비스 중 하나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의 지속적인 방문을 끌어낼 수 있고 고객은 구매할 때마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이득인 것.

국내 커머스 채널로는 이베이 다음으로 두 번째 런칭이다. 연 단위로 운영되는 통상적인 유료서비스들과 달리 ‘티몬 슈퍼세이브’는 월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부담을 한 번 더 줄이기 위해 원하는 기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슈퍼세이브는 30일 기준 회비 5000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90일과 180일은 각각 1만3000원, 2만4000원이다.

슈퍼세이브에 가입하면 총 세 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혜택은 구매와 관계없이 가입기간 내에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웰컴 기프트 적립금’이다. 가입 즉시 2000원이 제공되며 이후 10일 간격으로 2000원이 지급되는 식이다. 가입 기간이 가장 긴 180일 회원의 경우 총 3만 6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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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혜택은 구매할 때마다 2% 페이백이 되는 ‘페이백 구매 적립금’이다. 구매 누적 기간 30일동안 최대 2만 원까지 지급하며 180일 회원의 경우 최대 12만 원까지 지급한다.

마지막 혜택은 슈퍼세이브 가입 회원들만 구매가 가능한 ‘회원 전용 딜 페이지’이다. 쉽게 볼 수 없던 인기 상품들을 최대 20개씩 특가로 선보이며 슈퍼세이브 회원들만의 특별한 혜택도 더했다.

슈퍼세이브의 가장 큰 장점은 중복할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슈퍼세이브 가입 혜택에 일반 할인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할인율을 보장받을 수 있다.

티몬 슈퍼세이브는 현재 약 4만8000명의 회원을 확보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슈퍼세이브 회원들은 일반 고객들에 비해 5배 더 구매하며, 전체 회원들의 50% 이상은 최장기인 180일 기간 가입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수 티몬 CMO는 “온라인쇼핑이나 티몬에 친숙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부담 없이 티몬을 이용하게 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 슈퍼세이브의 목표다”며 “풍성한 적립금 혜택과 전용 딜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이 알차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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