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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유상증자 참여...지배력 강화 8.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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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유상증자 참여...지배력 강화 8.6%→10.5%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8.06.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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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가 21일 1445억47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보통주를 현물출자 받고, 롯데지주 신주 248만514주를 발행해 부여하는 방식이다.

출자 후 신 회장의 지분율은 8.63%에서 10.47%로 높아진다.

롯데지주의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주주를 대상으로 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률은 54.9%로 집계됐다. 5336883주를 발행하는데 293만323주가 청약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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