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서울 마포구 백범로에 소재한 공덕 직영전시장을 23일 개점하고 ‘안마의자 초특가 경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공덕 직영전시장의 개점행사는 23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된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제품 초특가 경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소비자는 경매 이벤트에서 안마의자 ‘렉스엘플러스’와 이태리 명품 침구로 손꼽히는 벨로라의 2018년 신상품 모델 ‘블루밍가든세트’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바디프랜드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로라 ‘샤롯데세트’, 라클라우드 ‘천연라텍스 베개’, ‘뱀부얀 타올세트’ 등이 경품으로 마련됐다.
추첨 행사는 당일 공덕 직영전시장을 방문해 ‘고객방문카드’를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다고.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설계 지원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준히 개점할 것”이라며 “공덕 직영전시장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에 많은 소비자가 참여해 당사의 헬스케어 제품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덕 직영전시장에는 바디프랜드의 플래그십 안마의자 ‘파라오S’와 ‘파라오’를 비롯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렉스엘플러스’, ‘펠리스’, ‘레지나A’, ‘셀레네’ 등 다수의 신제품 안마의자를 체험·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 안마의자로 꼽히는 ‘팬텀’과 ‘팬텀블랙식스에디션’, 마블(MARVEL) 히어로 콘셉트의 안마의자 ‘허그체어’ 등도 전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