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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내정...첫 非엔지니어 출신

탁지훈 기자 tghpopo@csnews.co.kr 2018년 06월 25일 월요일 +더보기
▲ 최정우 포스코 회장 내정자
포스코 차기회장 후보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확정됐다.

포스코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을 CEO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내정자는 포스코 첫 비엔지어 출신이다. 그는 1957년생으로 동래고, 부산대 경제학과 졸업하고 1983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이후 재무관리, 감사분야 등에서 잔뼈가 굵었으며 이후 정도경영실장, 포스코건설 경영전략실장, 포스코대우 기획재무본부장 등 철강 이외의 분야에서 많은 경력을 쌓았다.

2015년 7월부터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을 역임하면서 그룹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포스코의 새로운 기업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

최정우 내정자는 “포스코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성공역사를 바탕으로 명실상부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과 신념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배들의 위대한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게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면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 고객사, 공급사, 주주, 국민 등 내외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하고 건강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해 공동 번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내정자는 다음달 2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탁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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