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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완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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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완판 기대
  • 탁지훈 기자 tghpopo@csnews.co.kr
  • 승인 2018.06.25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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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아파트가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며 빠른 시일 내 완판이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1~3차의 성공이 이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투시도 (1).jpg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투시도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3억300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분양가(약 2억8500만 원대) 대비 4500만 원 웃돈(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미 입주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 전용 84㎡도 올초 3억3000만 원에 거래됐다. 분양가(약 2억6790만 원)보다 6200만 원 이상 오른 것이다.

이는 그동안 계획으로만 잡혀있던 7호선 연장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이 확정되는 등 개발 호재가 가시화하면서 거둔 효과에 기인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양주신도시 초입까지 조성되는 7호선 연장노선은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7호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구청역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분양가(기준층 기준)는 전용 66㎡ 2억5330만 원부터 84㎡ 2억9500만~2억9800만 원으로 3억 원 미만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어 계약금(총액의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에서 이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곳은 드물다”면서 “교통 개발로 서울까지 이동이 빨라져 젊은 수요자 중심으로 빠른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변 아파트 프리미엄이 4000만~5000만 원 이상 형성돼 있어 투자 목적으로 계약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동, 전용 66~84㎡, 총 2038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탁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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