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태아 보험 100살까지 간다...30세도 가입하는 롯데 자녀보험 눈길
상태바
태아 보험 100살까지 간다...30세도 가입하는 롯데 자녀보험 눈길
  • 박소현 기자 soso@csnews.co.kr
  • 승인 2018.07.20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유아기에 가입해서 최대 100세까지 다양한 특약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자녀보험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의  ‘도담도담 자녀보험’이 대표적.

롯데 자녀보험은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중증아토피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호흡기관련질병수술비 ▲피부질환 수술비 등 면역력 저하 및 환경적 요인으로 걸리기 쉬운 환경성 생활 질환들을 집중 보장한다.

또한 영구치 보철치료 및 영구치와 유치 보존치료까지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틀니 치료시 치아 당 100만 원, 브릿지 치료 시 치아 당 50만 원을 보장한다. 아울러 충치를 때우는 충전치료는 재료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보장하며 치아를 덮어씌우는 크라운 치료는 치아 당 10만 원을 담보한다.

그 외에도 산모들의 걱정을 해소하고자 임신중독증 담보는 물론 산전우울증 관리, 임신중독증 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 자녀보험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가입 시 납입기간 중에는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보험료가 일반형보다 약 25~30% 저렴하고 납입기간 이후에는 일반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는 특징이 있다.

30세 만기 가입고객은 만기 시점에 100세 만기형으로 계약을 전환해서 보장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전환 제도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부모의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보장기간을 확대할 수 있고, 계약전환 시점의 만기환급금은 자녀의 독립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고, 다자녀가정(2명 이상) 가입 시 보험료 할인(1~2%)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장기보험 가입고객이 자녀보험을 가입하면 받게 되는 할인(1%)과 중복되면 최대 3% 할인된다.

롯데 자녀보험은 태아부터 최대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종(30세 만기, 일반형) ▲2종(100세 만기, 일반형) ▲3종(100세 만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구성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앞서 교보생명도 지난 4월 어린이보험 하나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되는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상품도 30세가 되면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 기간을 확대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소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