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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AI기반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도입"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2018년 07월 22일 일요일 +더보기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율주행 등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속도를 낸다.

현대모비스는 22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마이스트(MAIST)'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트는 현대모비스가 김문주 카이스트 교수와 공동 개발한 AI시스템이다. 기존에 연구원들이 수작업으로 하던 소프트웨어 검증업무를 자동화했다.

현대모비스는 마이스트가 업무 효율을 2배 이상 높여 소프트웨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검증의 정확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자동차의 경우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전장부품 수는 시스템 기준으로 100여개넘는다. 소프트웨어가 대폭 늘어나면서 이를 분석하는 검증작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많은 인력과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검증업무에서 마이스트가 50~70%를 대신하며 효율을 2배 이상 높이고 소프트웨어 개발 기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 검증 정확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하반기에는 마이스트를 이용한 검증 작업을 소프트웨어 탑재 전장 전 부품으로 확대·적용한다.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문서 검색시스템인 마이봇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연구원 의도를 파악해 클라우드 내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자료를 찾아주는 대화형 로봇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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