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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터넷언론상,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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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터넷언론상,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등 수상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7.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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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대표적 소비자 전문 매체인 소비자가만드는신문(대표 조영행) 등이 ‘제2회 인터넷언론상’을 수상했다.

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은 26일 ‘2018 인터넷신문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2회 인터넷언론상을 시상했다.

인터넷신문협회는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인터넷신문의 지속적인 발전과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인터넷언론사와 소속 기자들을 선정해 인터넷언론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 중 인터넷신문 부문은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말산업저널 ▲시사위크 등 3개 사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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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조영행 대표가 제2회 인터넷언론상을 수상하고 있다.

기자 부문은 ▲뉴스핌 김지완 ▲데일리한국 박현영 ▲미디어펜 최주영 외 3명 ▲비즈한국 문상현 ▲세계파이넨스 장영일 외 1명 ▲시사저널e 김성진 외 2명 ▲아주경제 윤동 ▲프라임경제 임혜현 기자 등 총 8개 언론사 기자 14명이 수상했다.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후보작 모두 독자를 생각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사회 현상과 이슈들을 빠르고 전문적으로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 모든 후보작들이 수상해도 무방할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정말 다들 고생했고, 그만큼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조영행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대표는 “기업과 소비자의 첨예한 이해관계의 중간에 서서 균형을 잡고 공정한 보도를 하기 위해 노력했던 점이 이번 수상을 이끌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며 “영광스러운 상을 수여해 주신 협회와 회원사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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