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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QLED TV] 세계적인 품질 호평 속 대중화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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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QLED TV] 세계적인 품질 호평 속 대중화 잰걸음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8.23 07: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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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가 올 상반기 국내 TV시장에서 58%의 점유율을 기록한 데는 대표 TV 브랜드 라인인 ‘QLED TV’가 1등 공신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 TV 매출의 절반이 QLED TV 판매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QLED TV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Flagship, 대표 상품) TV 라인으로 ‘프리미엄UHD TV’, ‘UHD TV’ 등 타 TV 상품군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럼에도 다양한 국내·외 테스트 결과 화면의 색재현력 등 성능이 타 제품에 대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판매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QLED TV는 지난 7월 영국의 소비자조사기관인 ‘브라이터(Bryter)’가 현지 유력 AV전문매체 ‘왓 하이파이(What Hi-Fi)’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앤디 클로(Andy Clough)와 공동으로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서 90%가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TV’로 선정됐다.

독일의 AV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가 현지 유력 평가기관인 ‘커넥트 테스트랩(Connect Testlab)’과 공동 실시한 번인·잔상 테스트에서도 QLED TV는 ‘번인·잔상 프리(Free)’를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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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텀닷(Quantum-dot) 소자 기반의 발광 패널과 LCD패널을 접합한 구조로 설계된 QLED TV는번인이 없고 색 재현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TV의 경우 기술 진보에도 불구하고 화면에 영구적인 잔상이 남는 ‘번인(Burn-In) 현상’ 등이 발생해 고질적인 소비자 민원을 유발해 왔다.

삼성전자는 이를 감안해 QLED TV 화면 패널을 번인이 발생할 수 없는 구조로 설계했고 한국은 물론 독일, 영국 등 유럽과 북미, 중남미, 동남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번인 현상에 대한 10년 무상보증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라고 강조해 왔는데 이 같은 마케팅 포인트가 헛되지 않았음을 외부 평가기관을 통해 인정받은 것이다.

삼성전자는 QLED TV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판단하고 전국 300개 삼성전자디지털플라자 지점에 QLED TV 전용존을 설치하는 한편 매장 내 TV진열 수량의 50%를 QLED TV로 채우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술혁신과 대량수주 등으로 제조원가 등을 절감하며 3월 QLED TV 가격을 미국 기준 최저 100달러(11만 원)에서 최대 500달러(56만 원) 정도 인하해 소비자의 가격 진입 장벽도 낮추는 등 QLED TV의 대중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부문 사장은 “올해 하반기에 있을 TV 싸움을 기대해 달라”며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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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안 2018-11-10 15:54:48
소비자들의 힘으로 삼성을 변화시킬때까지 쭉~~~~~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26419

게시글과 관련된사항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청와대 국민청원코너에 글을 올려
놓았으니 확인후 많은 동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https://news.samsung.com/kr/?p=356106

https://news.samsung.com/kr/?p=378654

http://m.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75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