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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현대자동차] 전세계 200개국에서 팔리는 글로벌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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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현대자동차] 전세계 200개국에서 팔리는 글로벌 메이커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8.08.29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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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이원희, 하언태)는 1967년 12월 29일에 설립돼 업력이 반세기에 이른다. 현대차는 국내 최초의 독자 모델을 개발하고 글로벌 수준의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체코, 브라질 등 전 세계 8개국 19개 공장에서 520만 대에 이르는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현재 196개국 24개 해외 판매 거점 및 6150여 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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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모던 프리미엄'을 선언한 이래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하며 세계 5위권의 자동차업체로 성장한 현대차는 2015년 세계 시장에서 496만여 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대차는 수입차 브랜드의 약진 등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 시장 상황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상품개발, 가격정책과 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노력중이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i40 살룬, 투싼 가솔린 모델 등 차종별 파생모델을 출시하고 디젤 라인업을 확대했다. 2017년에는 소형 SUV인 코나, 제네시스 G70을 출시해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중대형 인기차종 및 고성능 4개 차종의 가격을 인하하는 '착한가격 정책을 진행했다.

또한 대대적인 고객서비스 혁신을 위해 서비스브랜드인 '블루멤버스'를 확대 개편했다. 여기에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저탄소 사회 조성, 협력사 동반성장 등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모사업을 통해 37개 사회복지 사업을 선정해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현대차는 친환경 차량 개발에도 힘을 쏟아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투싼 수소전기차(FCEV) 모델을 양산했다. 2016년에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기술을 선사하는 최초의 친환경 모델인 ‘아이오닉’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는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해 친환경차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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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차는 지난 3월 고성능 N 라인업·모터스포츠 사업 전담하는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하며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최초의 N모델인 ‘i30 N’과 올해 6월 출시된 ‘벨로스터 N’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N’ 전용 모델을 포함해 모델 수를 늘리는 등 영업/마케팅 부문을 강화해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모터스포츠 사업은 경주대회 후원과 개최, 출전 등과 같은 브랜드 마케팅 차원을 넘어 프로 및 아마추어 레이싱팀을 대상으로 경주차 판매를 강화한다.

향후 현대차는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방식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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