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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로 '제대로 예쁘게' 사진 찍는 방법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풍경이나 인물 사진을 찍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찍기만 하면 초점이 안 맞아 뿌옇게 나온다거나 사진에 빛이 심하게 번져 쓰기 어려울 정도로 ‘초보 찍사’라면 이 글을 조금만 따라해 보세요. 남부럽지 않게 멋들어진 스마트폰 사진 찍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 수동 초점 기능 사용해 또렷한 사진 촬영하기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는 기술이 너무 발전해 예전에 있었던 일반 카메라보다 사진이 훨씬 잘 나옵니다. 기본적인 기술만 있다면 사진 품질을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카메라라도 ‘초점’이 안 맞으면 사진이 뿌옇게 나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켜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사람이나 풍경이 아닌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춰주기도 하죠. 그럴 때는 ‘수동 초점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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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화면을 손가락으로 '꾹' 누르자 노란 동그라미로 수동 초점 지점이 설정됐습니다. 사진 촬영 시 저 부분이 가장 잘 나옵니다.

아이폰이든, 갤럭시든, LG폰이든 수동 초점 기능은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켜고  가장 잘 나오게 하고 싶은 인물이나 물체, 풍경에다가 손을 꾹 누르세요. 노란 동그라미, 혹은 네모가 그 위치에 고정되고 그 부분이 가장 사진에서 잘 나오도록 설정됩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입니다. 아이폰이나 LG폰 등 다른 스마트폰도 꾹 누르면 저런 네모나 동그라미가 뜨면서 그 부분 사진이 제일 잘 나오게 됩니다. 

무작정 막 찍지 마시고 한번쯤 ‘수동 초점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이제 더 이상 ‘흐릿한 사진’은 없습니다.

◆ ‘3분할 구도’ 설정해 정돈된 사진 촬영하기

사진은 어떻게 찍는 게 좋을까요? ‘구도’라는 말 익히 들어보셨을 겁니다. 무턱대고 풍경이나 물체를 아무 곳에 놓기 보다는 ‘사진학’적으로 예뻐 보이는 지점이 있는데요. 스마트폰은 소비자들의 사진 구도 잡기를 돕기 위해 ‘3분할 구도’ 등 기본적인 구도 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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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좌측 상단 붉은 네모)을 누른 후 '수직/수평 안내선' 등의 항목에서 3분할 구도를 설정하면 보다 정돈되고 깔끔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카메라 앱의 설정 부분을 누르시면 ‘수직/수평 안내선’ 혹은 ‘안내선’ 등의 항목이 있는데, 이 부분을 누르고 ‘3X3’이나 ‘3분할’ 등을 선택하면 카메라 앱에 옅은 줄이 가로, 세로 2개씩 떠있는 것을 발견하실 겁니다.

3분할 구도는 풍경이나 물체 등을 촬영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촬영 가이드라인입니다. 3분할 선에 이렇게 물체나 풍경의 선을 위치시켜 촬영하면 보다 정돈되고 멋들어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

단, 3분할 구도는 자기 얼굴을 찍는 ‘셀카’에는 적용하시면 이상할 수 있습니다. 풍경이나 물체, 다른 인물을 찍을 때만 적극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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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할 구도 설정 후 나타나는 가느다란 선에 물체나 풍경의 선 등을 맞춰서 촬영하면 된다는 사실! 참 쉽죠?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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