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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 저축은행 중 처음으로 증명서 등 수수료 면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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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 저축은행 중 처음으로 증명서 등 수수료 면제 시행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8.09.06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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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옛 공평저축은행)이 9월 6일부터 거래고객에게 증명서 및 거래확인서, 송금수수료를 무료로 발급한다.

수수료 정책 변경을 통해 상상인저축은행은 거래하는 고객들은 송금수수료, 예금잔액증명서, 부채잔액증명서(원격지 제외)통장 재발급, 금융거래확인서 등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수수료를 개정하였고 앞으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변경은 상상인저축은행과 관계회사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옛 세종저축은행)과 9월 6일부터 함께 시행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이번 조치로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금융거래확인서 등의 발급 비용을 무료로 책정하게 됐다.

한편 본지는 지난달 30일 저축은행권의 금융거래확인서 등 증명서 발급비용이 타 금융권보다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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