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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5개월된 국산 소형 SUV 천장 도색 군데군데 벗겨져 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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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5개월된 국산 소형 SUV 천장 도색 군데군데 벗겨져 흉물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8.09.26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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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5개월 밖에 안된  국산 소형 SUV의 외부 도장이 보기 흉하게 벗겨졌다. 문제의 차량은 전체 컬러가 빨간색이며 천장 부분만 검은색인 투톤 컬러 모델이다. 도색이 벗겨진 부위는 천장 부분으로 검은 컬러 사이로 군데군데 빨간색이 드러나 있다. 소비자는 “서비스센터에서는 차량 결함이 아니라 관리 부실이라는 이유로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5개월밖에 안된 차의 도색이 벗겨졌는데 결함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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