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교보문고 온라인 몰에서 구매한 도서를 받은 소비자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새 책을 주문했지만 누가 봐도 헌 책이라고 할 만큼 상태가 불량했기 때문. 벌써 3번씩이나 같은 상황이 반복됐다고. 소비자는 “교보문고에서 배송된 책들이 중고서적으로 오해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 몇 차례 항의도 했지만 개선되는 부분이 없다. 양심 없이 책 팔기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업체 측은 물류센터에서 도서 입고 시 집책 과정에서 사전 검수가 미흡했다고 인정했다. 관계자는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빠른 시일 내에 교환 처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은경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한화생명,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 진출...인도네시아 노부은행에 지분투자 삼성증권, 'NEW POP HTS' 오픈…매매일지차트 등 신규 기능 추가 교원 빨간펜, 건강기능식품 '브레이니 아이' 론칭 3주 만에 매출 160억 기록 SSG닷컴, 최정 선수 홈런 신기록 달성시 축하 댓글 달면 “468만 원 적립금 혜택” 쿠팡, 물류산업대전 참가…"물류혁신으로 도서산간 무료 로켓배송 확대" 깨끗한나라-SK리비오, 생분해 소재 위생용품 개발 MOU 체결
주요기사 한화생명,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 진출...인도네시아 노부은행에 지분투자 삼성증권, 'NEW POP HTS' 오픈…매매일지차트 등 신규 기능 추가 교원 빨간펜, 건강기능식품 '브레이니 아이' 론칭 3주 만에 매출 160억 기록 SSG닷컴, 최정 선수 홈런 신기록 달성시 축하 댓글 달면 “468만 원 적립금 혜택” 쿠팡, 물류산업대전 참가…"물류혁신으로 도서산간 무료 로켓배송 확대" 깨끗한나라-SK리비오, 생분해 소재 위생용품 개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