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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출발 코앞인데 돌연 여행사 폐업...피해 보상 ‘구만리’

한태임 기자 khk@csnews.co.kr 2018년 09월 18일 화요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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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사 폐업에 소비자 '발 동동'...피해 보상까지 구만리

#2. 전북 군산시에 사는 김 모(여)씨는 출발 하루 전날 여행사로부터 '폐업' 문자를 받고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이미 대금을 완납한 상태였고 회사 휴가까지 낸 상태인데 그야말로 날벼락 이었죠.

#3. 최근 중소 여행사들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과연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4. '카드결제'를 했다면 카드사에 문의해 취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금결제'를 했다면 따로 피해구제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5. 만일 폐업한 여행사가 '보증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한국여행업협회' 혹은 '서울특별시관광협회'를 통해 피해구제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나긴 과정을 거치다보니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6. '전액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여행사가 가입한 보험금액보다 총 피해액이 더 크면 전액 보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7. 피해 보상은 그야말로 앞길이 ‘구만리' 입니다. 여행 상품을 구입할 때는 여행사가 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보험 가입액은 얼마인지를 꼼꼼히 살펴야 피해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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