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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육아맘 프로그램 특화한 안마의자 '팰리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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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육아맘 프로그램 특화한 안마의자 '팰리스' 주목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9.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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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출산 후나 육아 피로회복에 특화된 마사지 기능인 ‘육아맘 프로그램’, ‘다리 집중 프로그램’ 등이 추가된 자사 안마의자 ‘팰리스’가 최근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자사의 ‘메디컬R&D센터’의 연구·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안마의자의 성능 향상을 도모하고 상품을 특화시키는데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팰리스는 그 같은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육아에 지친 주부 등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기능이 탑재돼 출시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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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팰리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팰리스에 탑재된 ‘육아맘 프로그램’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피로가 쌓이기 쉬운 팔과 다리, 허리 등의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특화된 안마 프로그램이다”라며 “근육 이완은 물론 허리나 골반부 등의 통증 완화,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게 시장에서 주효하게 통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팰리스의 디자인을 집안과 조화롭게 신경 쓰는 한편 육아맘 프로그램이나 ‘다리 집중 프로그램’, ‘수면’, ‘스트레칭’, ‘힙업’, ‘쑥쑥’ 등 다양한 자동 안마 프로그램 등을 탑재했으며 체형을 고려해 맞춤형 설계하고 시트 온열 등을 탑재하는 등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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